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은 신청 기한이 2026년 9월 30일까지로 한 달 연장됐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30일권을 충전해 만료일까지 쓴 사람이 대상입니다. 3개월 합산 최대 9만원이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자동 지급이 아니어서 기한을 넘기면 대상자여도 받지 못합니다.
30일권 정가 62,000원에서 3만원이 돌아오니 한 달 실질 부담은 32,000원 수준이었습니다. 이용 기간은 이미 끝났고 지금 남은 절차는 하나입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하고 페이백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환급 대상 조건과 3개월 한정 구조

-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가 운영하는 월 정액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이에요. 30일 동안 서울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고, 일반권과 청년권(만 19-39세)이 있습니다.
환급 대상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정상 사용한 이용자로, 일반권과 청년권 모두 포함됩니다. 단기권(1일권, 7일권)은 대상에서 제외돼요.
환급 구조는 단순합니다. 30일권 한 장을 정상 사용 완료하면 3만원이 지급되고, 기간 중 30일권을 3번 재충전해 쓰면 총 9만원이 돌아옵니다. 다만 한 달에 두 장을 충전해도 환급액은 월 최대 3만원으로 제한돼요.
정가와 환급액 차이는 다음 표와 같습니다.
| 구분 | 30일권 정가 | 월 환급액 | 실질 부담액 | 3개월 총 혜택 |
|---|---|---|---|---|
| 일반권 | 62,000원 | 30,000원 | 32,000원 | 90,000원 |
| 청년권 (만 19-39세) | 55,000원 | 30,000원 | 25,000원 | 90,000원 |
| 따릉이 포함 일반권 | 65,000원 | 30,000원 | 35,000원 | 90,000원 |
| 따릉이 포함 청년권 | 58,000원 | 30,000원 | 28,000원 | 90,000원 |
청년권 이용자는 체감 혜택이 더 큽니다. 정가 55,000원에서 3만원이 빠지면 실질 25,000원으로 월 무제한 교통이 해결되니까요. 기존 청년 할인(월 약 7천원)과 합치면 일반 교통카드 대비 60% 이상 절감 효과가 있어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환급 대상이 “이용 완료분”에 한정된다는 점입니다. 4월 20일에 충전한 30일권은 5월 19일까지가 이용 기간이고, 환급은 이용 기간이 끝난 뒤에 지급돼요. 6월 말에 충전한 30일권은 이용 기간이 7월까지 이어지지만, 환급 자체는 6월 30일 이전에 충전된 건에 한해 적용됩니다.
티머니 계좌 등록과 환급 신청 절차

환급을 받으려면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본인 계정에 등록하고, 환급용 계좌를 입력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동 환급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절차를 놓치면 혜택이 사라집니다.
신청은 모바일과 PC 모두 가능하고 평균 3-5분이면 끝납니다. 마감이 9월 30일로 한 달 늘었지만, 지급이 신청 순서대로 이뤄지므로 미룰 이유는 없습니다.
- 티머니 홈페이지 회원 가입 또는 로그인 – t-money.co.kr에 접속해 카카오/네이버 간편 로그인 또는 일반 회원 가입을 진행합니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도 동일한 계정을 사용할 수 있어요.
- 기후동행카드 번호 등록 – 마이페이지 → 카드 관리 → 카드 등록 메뉴에서 30일권 카드 번호 16자리를 입력합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삼성월렛/티머니 앱 내장) 이용자는 자동으로 등록돼요.
- 환급 신청 메뉴 진입 – 메인 배너의 ‘기후동행카드 환급 신청’ 또는 마이페이지 → 환급/환불 → 기후동행카드 지원금 메뉴로 이동합니다.
- 본인 명의 계좌 정보 입력 –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본인 명의 필수)를 입력합니다. 타인 명의 계좌는 지급이 거절돼요. 입력한 정보는 3개월 환급 기간 동안 자동 유지됩니다.
- 이용 기간 종료 후 환급 대기 – 신청과 심사가 끝나면 등록한 계좌로 3만원이 입금됩니다. 30일권을 세 번 이어 썼다면 이용분별로 각각 3만원씩, 합산 9만원이 지급 대상입니다.
- 지급 내역 확인 – 티머니 마이페이지 → 환급/환불 내역에서 지급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3개월 모두 지급되면 최대 9만원 누적 내역이 표시됩니다.
계좌 등록은 한 번만 하면 4월에서 6월 이용분 전체에 적용됩니다. 이용분마다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기간에 카드를 분실하거나 재발급받았다면 새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이용 내역이 이어집니다.
4월에 끝난 신규 이용자 10% 마일리지

신규 이용자 10% 마일리지는 2026년 4월 첫 충전에만 적용된 1회성 프로모션으로, 지금은 종료되었습니다. 당시 첫 충전자는 현금 환급과 별개로 충전액의 10%를 마일리지로 받았습니다. 이미 적립된 마일리지는 그대로 쓸 수 있고, 새로 적립되지는 않습니다.
일반권 62,000원을 처음 충전한 사람은 6,200원 상당, 청년권 55,000원을 처음 충전한 사람은 5,500원이 적립됐습니다. 쌓인 마일리지는 지금도 30일권 충전이나 티머니 잔액 충전에 쓸 수 있습니다.
신규 혜택까지 합산했을 때 4월 한 달 실질 부담은 이랬습니다.
신규 청년권 이용자가 4월에 시작해 6월까지 이어서 썼다면 3개월 총 부담은 약 11만원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일반 교통카드로 월 60회(출퇴근 30일 × 왕복 2회) 이용하면 약 27만원이 드니 3개월 16만원 차이입니다. 이 차액이 페이백 신청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월 이용 횟수별 실제 절감액 시뮬레이션
기후동행카드의 손익분기점은 월 이용 40회 안팎이지만, 4-6월 환급을 반영하면 그 문턱이 월 20-25회까지 내려갑니다.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은 1,500원, 버스는 1,500원(환승 포함)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아요.
| 월 이용 횟수 | 일반 교통카드 (원) | 일반권 실질 부담 (원) | 청년권 실질 부담 (원) | 청년권 절감액 (원) |
|---|---|---|---|---|
| 20회 | 30,000 | 32,000 | 25,000 | 5,000 |
| 30회 | 45,000 | 32,000 | 25,000 | 20,000 |
| 40회 | 60,000 | 32,000 | 25,000 | 35,000 |
| 50회 | 75,000 | 32,000 | 25,000 | 50,000 |
| 60회 | 90,000 | 32,000 | 25,000 | 65,000 |
| 70회+ | 105,000 | 32,000 | 25,000 | 80,000 |
월 30회(왕복 15일)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환급 반영 기준 월 1만 5천원-2만원이 절감됩니다. 출퇴근 매일 왕복(월 44회)에 주말 외출까지 계산하면 월 50회를 넘는 경우가 많고, 이때 청년권 절감 효과는 월 5만원대에 진입해요.
반면 월 20회 미만(재택근무 비중이 높거나 도보 출퇴근)이라면 환급을 감안해도 청년권 절감액이 월 5천원 수준에 그칩니다. 이 구간에서는 기후동행카드보다 기존 교통카드 + 환승할인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어요.
결국 환급 효과가 크게 느껴지는 쪽은 월 25회 이상 대중교통을 규칙적으로 이용한 사람입니다. 봄에 이 정도로 탔다면 실제로 돌려받을 금액이 위 표의 절감액만큼 남아 있고, 9월 30일까지 신청해야 그 금액이 계좌로 들어옵니다.
신청이 반려되는 세 가지 경우
티머니 계정 명의와 환급 계좌 명의가 다르면 대상자여도 지급이 거절됩니다. 마감을 앞두고 반려되면 다시 신청할 시간이 없으니 신청 전에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첫째는 명의 불일치입니다. 티머니 홈페이지 계정 명의와 환급 계좌 명의가 같아야 하고, 가족 명의 계좌나 타인 명의 카드는 거절 사유가 됩니다. 둘째는 권종입니다. 단기권(1일권, 7일권)은 처음부터 대상이 아니고 30일권 이용분만 인정됩니다. 셋째는 이용 요건입니다. 충전한 뒤 만료일까지 쓰지 않고 환불받은 경우는 서울시가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간 중 카드를 분실해 재발급받은 사람은 새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이용 내역이 연결됩니다. 4월에서 6월 사이 카드를 바꾼 기억이 있다면 등록된 카드 번호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9월 30일이 지나면 남는 절차가 없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의 신청 기한은 2026년 9월 30일입니다. 원래 8월 31일이었는데 서울시가 한 달 연장했어요. 확정된 범위는 4월에서 6월까지 3개월분이고, 그 이용분을 청구할 수 있는 창구가 9월 말에 닫힙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은 우편과 팩스,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4월에서 6월 사이 30일권을 한 번이라도 만료까지 썼다면 최소 3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세 장을 이어서 쓴 사람은 9만원입니다. 이용 기록은 이미 서울시에 있고 빠진 건 계좌 정보 하나뿐이라, 신청하지 않으면 기록만 남고 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남은 절차는 세 단계입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로그인, 기후동행카드 번호 등록, 본인 명의 계좌 입력. 이미 신청을 마친 사람도 마이페이지의 환급 내역에서 지급 상태를 한 번 확인해두면 누락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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