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선물,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응원하는 마음은 같아도 시험장에 들고 갈 수 없는 선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마트워치, 화면에 온도가 뜨는 텀블러, 충전식 손난로는 인기 선물이지만 2027학년도 수능 시험장에는 가져갈 수 없어요. 반입 금지 물품을 1교시 전에 내지 않으면 부정행위가 되고 그해 시험이 무효가 됩니다.
그래서 순서를 바꿨습니다. 먼저 시험장 규칙으로 걸러 내고, 남은 것 가운데 시험 당일 실제로 쓸 수 있는 선물 7가지를 골랐습니다.
수능 선물 추천 전에, 2027 수능 날짜와 시험장 규칙부터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치릅니다. 오늘(9월 29일) 기준으로 51일 남았어요. 예비소집은 시험 전날인 11월 18일에 열리고, 수험표도 이날 받습니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평가원 실시요강에 적힌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교시 | 영역 | 시간 |
|---|---|---|
| 1교시 | 국어 | 08:40부터 10:00까지 (80분) |
| 2교시 | 수학 | 10:30부터 12:10까지 (100분), 이어서 점심 |
| 3교시 | 영어 | 13:10부터 14:20까지 (70분) |
| 4교시 | 한국사, 탐구 | 14:50부터 16:37까지 (107분) |
| 5교시 | 제2외국어, 한문 | 17:05부터 17:45까지 (40분) |
아침 8시 전에 집을 나서 저녁까지 교실에 머무는 하루입니다. 11월 아침 기온과 긴 대기 시간을 생각하면 선물의 기준이 분명해져요. 시험장에 들고 갈 수 있고, 쉬는 시간이나 시험 중에 실제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선물을 주는 시기도 중요합니다. 시계나 담요처럼 당일에 쓰는 물건은 수험생이 미리 써 보고 익숙해질 수 있게 늦어도 시험 1주 전에는 건네는 편이 좋아요.
좋은 수능 선물의 조건은 하나입니다. 11월 19일 시험장 안에서 규칙에 걸리지 않고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시험장에 아예 못 들어가는 선물 4가지
평가원 실시요강은 시험 중 활용 여부나 기능과 상관없이 모든 전자기기를 원칙적으로 반입 금지로 정했습니다. 시험 시간이든 쉬는 시간이든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돼요. 금지 물품은 세 갈래로 나뉩니다.
- 통신(블루투스 포함)이나 결제 기능이 있는 물건: 휴대폰, 스마트워치, 스마트 안경, 태블릿, 이어폰
-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가 있는 물건: 전자사전, 화면이 달린 텀블러, 디지털 시계
- 충전식 물건 일체: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이 기준을 선물에 대 보면 걸리는 품목이 네 가지로 좁혀집니다. 스마트워치와 전자시계, 뚜껑에 온도가 뜨는 스마트 텀블러, 블루투스 이어폰, 그리고 USB로 충전하는 전기 손난로예요. 손난로는 실시요강의 “기타 충전식 물품 일체”에 해당합니다.
교육부도 2025년 11월 뉴스핌의 질의에 온열매트 같은 전자식 방한용품은 아예 반입이 금지된다고 답했습니다. 누르면 소리가 나는 인형처럼 전자 기능이 들어간 물건도 같은 이유로 가져갈 수 없어요.

실수로 가방에 넣어 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내면 됩니다. 모든 시험이 끝난 뒤 돌려받아요. 문제는 내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는 경우입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에게 낸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부정행위는 320건으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반입 금지 물품 소지가 83건으로 1위였어요(베리타스알파 2025년 11월 보도).
화면이 있거나, 충전하거나, 전파를 쓰는 물건은 수능 선물로 고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져가도 시험 중에는 가방으로 가는 선물
반입은 되지만 시험 시간에는 쓸 수 없는 물건도 있습니다. 실시요강이 시험 중 휴대를 허용한 물건은 짧은 목록뿐이에요.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흑색 0.5mm 샤프심, 결제와 통신 기능과 전자 화면이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개인의 신체 조건이나 의료상 필요한 물건(돋보기, 귀마개, 방석 등). 매 교시 사전 점검을 받습니다
이 목록 밖의 물건은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내야 합니다. 감독관 안내와 달리 다른 곳에 두면 이것도 부정행위로 봐요.
그래서 필기구 선물은 효용이 낮습니다.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0.5mm 샤프를 한꺼번에 나눠 주고, 개인 샤프는 쓸 수 없어요. 수정테이프도 시험실마다 5개씩 감독관이 가지고 있다가 요청하면 빌려줍니다.
빨간 사인펜이 반대쪽에 붙은 컴퓨터용 사인펜처럼 기능이 섞인 필기구도 시험 중에는 쓸 수 없다고 실시요강이 예를 들어 적었습니다. 볼펜, 예비 마킹용 플러스펜, 연습장은 쉬는 시간에만 볼 수 있고 시험 중에 적발되면 압수돼요.
교육부는 개인이 가져온 사인펜이 답안지 채점 과정에서 인식되지 않을 우려가 있고, 그 책임은 수험생이 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고급 필기구 세트보다 다른 선물이 쓸모 있는 이유입니다.
응원 인형도 비슷합니다. 교육부는 천과 솜으로만 만든 인형은 가져갈 수 있지만 시험 중에는 가방에 넣어 감독관에게 내야 한다고 답했어요.
필기구는 시험장에서 받는 것으로 충분하니, 선물 예산은 시험장에서 주지 않는 물건에 쓰세요.

추천 1. 아날로그 손목시계: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수능 선물 1순위로 시계를 꼽는 이유가 실시요강에 있습니다. 시험은 타종과 방송으로 진행되고, 시험실에는 별도 시계가 없다고 적혀 있어요. 남은 시간을 확인할 방법은 수험생이 찬 시계뿐입니다.
휴대할 수 있는 시계의 조건은 까다롭습니다.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여야 하고, 결제 기능, 블루투스 같은 통신 기능, LCD나 LED 화면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됩니다. 바늘 시계라도 한쪽에 작은 디지털 창이 붙어 있으면 반입 금지예요.
2026학년도 수능 시행계획에서는 1교시와 3교시 시작 전 본인 확인 때 감독관이 시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신분증, 수험표와 함께 책상 위에 올려 두게 했습니다. 겉보기에 전자시계와 헷갈리는 디자인은 피하는 편이 마음 편해요.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방식이어야 합니다
LCD, LED 창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입 금지입니다
결제, 블루투스, 휴대폰 연동 기능이 없어야 합니다
숫자판이 한눈에 읽히는지, 손목에 거슬리지 않는지 시험 전에 확인합니다
시계는 시험실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간을 알려 주는 물건이라, 조건에 맞는 아날로그 시계가 가장 쓸모 있는 선물입니다.
추천 2부터 4. 무릎담요, 방석, 붙이는 핫팩
11월 교실은 아침에 춥고, 창가와 복도 쪽 자리는 더 쌀쌀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뉴스핌 질의에 담요, 방석, 핫팩 같은 방한용품은 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고 쉬는 시간에 쓸 수 있다고 답했어요.
시험 중에도 쓰려면 조건이 붙습니다. 수험생에게 신체나 의료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감독관 점검을 거쳐 휴대를 허용한다는 것이 교육부 설명입니다. 방석은 실시요강의 점검 대상 예시에도 들어 있어요. 무늬나 글씨가 많은 담요보다 단색 담요가 점검할 때 편합니다.
핫팩은 고를 때 확인할 것이 따로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5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접수된 핫팩 위해 사례 226건을 분석했더니 197건(87.2%)이 화상이었어요. 화상 정도를 알 수 있는 128건 가운데 2도 화상이 49.2%, 3도 화상이 43.0%였습니다.
충전식 전기 손난로는 앞에서 본 대로 반입 금지입니다. 핫팩을 선물한다면 흔드는 분말형이나 붙이는 제품으로 고르세요.
방한용품은 반입이 되지만 시험 중 사용은 감독관 판단이니, 쉬는 시간에 체온을 올리는 용도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추천 5와 6. 쉬는 시간 간식, 화면 없는 보온 텀블러
간식은 반입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초콜릿 같은 간식도 신체나 의료상 필요하고 점검 결과 부정행위와 무관하면 휴대를 허용하지만, 포장지가 부정행위에 쓰일 수 있어 쉬는 시간에 먹고 시험 중에는 가방에 넣어 내는 것이 좋다고 답했어요.
텀블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뜻한 물이나 차를 담은 일반 보온 텀블러는 가져갈 수 있어요. 다만 뚜껑이나 몸통에 온도가 숫자로 뜨는 제품은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물건이라 반입 금지입니다. 선물용 텀블러는 화면이 없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에너지음료나 고카페인 커피 세트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청소년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은 체중 1kg당 2.5mg이에요. 체중별로 계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체중 | 하루 최대 카페인 | 고카페인 음료로 보면 |
|---|---|---|
| 45kg | 112.5mg | 100mg짜리 한 캔이면 거의 다 채움 |
| 50kg | 125mg | 두 캔이면 넘을 수 있음 |
| 60kg | 150mg | 두 캔이면 넘을 수 있음 |
| 70kg | 175mg | 100mg짜리 두 캔이면 넘음 |
식약처는 2023년 4월 보도자료에서 시중 고카페인 음료 한 캔(250~355ml)에 카페인이 60~100mg 들어 있다며 하루 1캔을 넘기지 말라고 안내했습니다. 고카페인 음료는 100ml당 카페인이 15mg 이상인 음료를 말하고, 포장에 “고카페인 함유”와 총 카페인 함량이 표시돼요.
같은 자료에 인용된 질병관리청 조사에서 고카페인 음료를 주 3회 이상 마시는 중고등학생 비율은 2015년 3.3%에서 2019년 12.2%로 늘었습니다. 식약처는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수면장애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알리고 있어요. 시험 전날 잠을 설치게 하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선물은 쉬는 시간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익숙한 간식이 좋고, 카페인 함량은 포장 표시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추천 7. 전자기기 선물은 수능이 끝난 날에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마트워치를 꼭 선물하고 싶다면 시기를 바꾸면 됩니다. 수능 전에 주면 시험 당일 아침에 챙기지 말아야 할 물건이 하나 늘 뿐이에요. 가방에서 빼는 것을 잊고 1교시 전에 내지 않으면 그해 시험이 무효가 됩니다.
시험이 끝난 11월 19일 저녁이나 그 뒤에 건네면 같은 선물도 부담 없는 축하가 됩니다. 보조배터리를 함께 준다면 보조배터리 보관 온도 기준도 같이 알려 주세요.
수능 뒤에는 연말 여행이나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수험생도 많습니다. 10월 1일부터 열차 승차권은 출발 2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으니 KTX 예매 시간이 바뀐 내용을 미리 보고 날짜를 잡으면 좋아요.
전자기기는 수능이 끝난 뒤에 주면 규칙 걱정 없이 온전한 축하 선물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한다면 인정 마크와 광고 문구부터
수험생 영양제 선물도 많이 찾습니다. 식약처는 수능 때마다 온라인에서 “기억력 향상”, “수험생 영양제”, “집중력을 올려주는 약” 같은 표현을 쓰는 광고를 따로 점검해요.
식약처가 2025년 10월 16일 밝힌 내용을 보면, 2024년 점검에서 기억력 개선 등의 효과를 내세운 식품 부당광고 게시물 83건과 메틸페니데이트 제품 등 의약품 불법 유통, 판매 광고 게시물 711건이 적발됐습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마약류 성분의 전문의약품이라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식약처는 강조했어요.
포장에 없으면 일반 식품입니다. 기능성을 광고할 수 없습니다
인정받은 기능성, 섭취량,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집중력 약”, “총명” 같은 치료 효과 표현은 부당광고로 적발되는 유형입니다
새 영양제를 시험 직전에 시작하게 하는 것도 신중해야 합니다. 2021년 식약처 점검 때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먹던 것이 아닌 새 건강기능식품은 몸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어요.
영양제 선물은 인정 마크를 확인하고, 수험생이 이미 먹고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수능 뒤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한눈에 보는 수능 선물 판정표
지금까지 본 규칙을 선물 종류별로 정리했습니다. 반입과 시험 중 휴대 기준은 평가원 실시요강, 방한용품과 간식은 교육부 답변을 따랐어요.
| 선물 | 시험장 반입 | 시험 중 | 판단 |
|---|---|---|---|
| 아날로그 손목시계 | 가능 | 가능 | 추천 |
| 무릎담요, 방석 | 가능 | 감독관 점검 후 | 추천 |
| 분말형, 붙이는 핫팩 | 가능 | 감독관 점검 후 | 추천 (KC 마크 확인) |
| 초콜릿 등 간식 | 가능 | 가방에 보관 권고 | 추천 (쉬는 시간용) |
| 화면 없는 보온 텀블러 | 가능 | 감독관 점검 후 | 추천 (쉬는 시간용) |
| 필기구 세트, 개인 샤프 | 가능 | 샤프, 볼펜 불가 | 효용 낮음 |
| 고카페인 음료 세트 | 가능 | 가방에 보관 | 비추천 |
| 스마트워치, 전자시계 | 금지 | 금지 | 수능 뒤에 |
| 화면 달린 스마트 텀블러 | 금지 | 금지 | 피하기 |
| 블루투스 이어폰, 보조배터리 | 금지 | 금지 | 수능 뒤에 |
| 충전식 전기 손난로 | 금지 | 금지 | 핫팩으로 대체 |
선물 세트를 살 때는 구성품을 하나씩 보세요. 담요와 핫팩이 든 세트에 충전식 손난로가 함께 들어 있다면 그 하나 때문에 시험 당일 가방을 다시 싸야 합니다. 명절 선물세트를 고를 때처럼 구성을 뜯어보는 요령은 추석 선물세트 고르는 법에도 정리해 두었어요.
판정표에서 “금지” 칸이 하나라도 있는 선물은 수능 전에 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마트워치를 가방에 넣어 두기만 해도 문제가 되나요?
평가원 실시요강은 반입 금지 물품을 불가피하게 가져온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내라고 정했습니다. 내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가방 안에 있어도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낸 물건은 모든 시험이 끝난 뒤 돌려받습니다.
귀마개를 선물해도 시험 중에 쓸 수 있나요?
귀마개는 실시요강에서 개인의 신체 조건이나 의료상 필요한 물품의 예로 들었고,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야 휴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써 본 수험생에게만 의미가 있고, 3교시 영어 듣기 평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텀블러에 따뜻한 차를 담아 보내도 되나요?
화면이 없는 일반 텀블러는 가져갈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신체나 의료상 필요하고 감독관 점검 결과 부정행위와 무관하면 시험 중 휴대도 허용한다고 답했지만, 쉬는 시간에 마시고 시험 중에는 가방에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온도가 숫자로 뜨는 스마트 텀블러는 반입 금지입니다.
정리
-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이고, 반입 금지 물품을 1교시 전에 내지 않으면 시험이 무효입니다. 스마트워치, 화면 텀블러,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식 손난로는 수능 전 선물에서 뺍니다.
- 1순위 선물은 화면과 스마트 기능이 전혀 없는 아날로그 손목시계입니다.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습니다.
- 담요, 방석, KC 마크가 있는 핫팩, 쉬는 시간 간식, 화면 없는 텀블러가 그다음입니다. 고카페인 음료와 새 영양제는 피하고, 전자기기는 수능이 끝난 날에 주세요.
평가원은 10월 중 부정행위 예방대책에서 반입 금지 물품을 더 안내할 예정입니다. 선물을 사기 전에 발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면 가장 확실합니다. 어린 동생이나 조카 선물까지 함께 고민 중이라면 초등 저학년 선물 고르는 기준도 참고해 보세요.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사 두었거나 사려는 선물에 화면, 충전 단자, 블루투스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있으면 11월 19일 저녁으로 미루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