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 악세서리는 케이스+보호필름 조합 3만원이면 필수를 충족하고, 프로콘까지 포함한 풀세트는 약 19만원이 든다. 본체에 65만원을 쓰고 나면 악세서리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는 분이 많아요. 근데 케이스 없이 가방에 넣었다가 LCD에 긁힘이 생기거나, 조이콘이 마그넷 탈착 중 빠져서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지고 있거든요.
3만원짜리 필수 세트와 19만원짜리 풀세트 사이에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예산별로 정리했어요.
악세서리 없이 쓰면 생기는 문제 2가지
스위치2의 7.9인치 LCD 패널은 OLED보다 긁힘에 취약하고, 조이콘2의 마그넷 탈착 구조는 케이스 없이 휴대하면 분리 사고 위험이 있다.
- 마그넷 탈착
- 스위치2 조이콘2는 기존 레일 슬라이딩 대신 자석으로 본체에 붙는 구조. 분리 버튼 없이도 강하게 당기면 떼어지며, 가방 안에서 다른 물건에 걸리면 분리될 수 있다.
첫 번째, LCD 긁힘 문제. 스위치2 화면은 7.9인치 IPS LCD예요. OLED가 아니라서 화면 자체 경도가 낮은 편이에요. 보호필름 없이 열쇠, 동전과 함께 주머니에 넣으면 미세 스크래치가 금방 생기죠.
두 번째, 조이콘 마그넷 분리. 스위치2 조이콘2는 자석으로 본체에 결합돼요. 결합력 자체는 강한 편이지만, 가방 속에서 다른 물건에 걸리면 분리 버튼 없이도 빠질 수 있어요. 케이스가 조이콘과 본체를 감싸면 이 문제를 막아 주죠.
결론은 단순해요. 보호필름과 케이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나머지 악세서리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골라도 돼요.
예산별 3단계 — 3만원 vs 14만원 vs 19만원
스위치2 악세서리 비용은 최소 3만원(케이스+필름)에서 최대 19만원(프로콘+microSD 포함)까지 3단계로 나뉜다.
- 1단계: 필수 세트 — 약 3만원 – 보호필름 + 케이스. 닌텐도 공식 세트(31,800원)면 필름, 렌즈닦이천, 게임카드 6장 수납 케이스가 한 번에 해결돼요. 서드파티 조합이면 WAP 강화유리 필름(12,000원) + Hori 케이스(20,000원)로 32,000원 정도.
- 2단계: 추천 세트 — 약 14만원 – 1단계 + 프로 컨트롤러 2(109,800원). C버튼, GL/GR 커스텀 백버튼, 헤드폰잭이 추가돼요. 포코피아 2시간 이상, 마리오카트 온라인을 한다면 조이콘만으로는 손이 아파요.
- 3단계: 풀세트 — 약 19만원 – 2단계 + microSD Express 256GB(약 62,000원). 내장 256GB가 다운로드 게임 5-6개면 꽉 차요. 패키지보다 다운로드를 선호하는 분에게 필수. 기존 microSD는 호환 안 되니 반드시 Express 규격으로 구매하세요.
| 구성 | 포함 품목 | 예상 비용 | 추천 대상 |
|---|---|---|---|
| 필수 세트 | 보호필름 + 케이스 | 약 3만원 | 모든 스위치2 구매자 |
| 추천 세트 | 필수 + 프로콘2 | 약 14만원 | 장시간 액션 게임 유저 |
| 풀세트 | 추천 + microSD Express | 약 19만원 | 다운로드 게임 위주 유저 |
3만원 필수 세트와 19만원 풀세트의 체감 차이는 명확해요. 필수 세트는 “보호” 목적이고, 추천 세트부터는 “플레이 경험” 향상이에요. 프로콘 없이 조이콘만으로 100시간 넘게 플레이한 사람도 많지만, 손목 피로도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거든요.
정품 vs 서드파티 — 케이스와 필름은 서드파티가 이긴다
스위치2 악세서리에서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서드파티 제품이 정품보다 내구성이 높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컨트롤러는 정품 프로콘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서드파티 악세서리
- 닌텐도가 아닌 스컬앤코, Hori, JSAUX 같은 외부 업체가 만든 스위치2 호환 제품. 닌텐도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Hori)와 받지 않은 업체가 혼재해 있다.
카테고리별로 풀어 보면 이래요.
케이스는 서드파티가 확실히 나아요. 닌텐도 공식 케이스는 소프트 파우치 재질이라 충격 흡수가 약해요. 스컬앤코나 Hori는 하드쉘 EVA 소재를 써서 낙하 시 보호력이 훨씬 높죠. Hori는 닌텐도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이라 호환성도 검증됐어요.
보호필름도 서드파티 강화유리가 유리해요. 공식 세트에 들어있는 PET 필름은 얇아서 시인성은 좋지만, 경도가 낮아 긁힘에 약해요. WAP 강화유리 필름은 9H 경도라 열쇠에 긁혀도 버티거든요. AR 코팅 제품을 고르면 반사 저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컨트롤러만큼은 정품이 압도적이에요. 서드파티 프로콘은 3-5만원대로 저렴하지만, C버튼(게임챗 전용 버튼)을 지원하지 않고 HD 진동도 빠져 있어요. GL/GR 커스텀 백버튼 역시 정품 전용 기능이라, 가격 차이만큼 기능 격차가 커요.
2. 조이콘 유격 유지 설계인지 확인 — 유격을 메우는 케이스는 조이콘 고정 해제됨
3. 충전독 수납 가능 여부 — 여행용이면 독까지 넣을 수 있는 대형 사이즈 추천
프로콘 109,800원 — 꼭 사야 하는 사람, 안 사도 되는 사람
닌텐도 스위치2 프로 컨트롤러는 109,800원으로 조이콘2 한 쌍과 동일한 가격이며, C버튼과 GL/GR 커스텀 백버튼이 핵심 차별점이다.
프로콘2 정가는 109,800원이고, 하단에 3.5mm CTIA 4극 헤드폰잭이 내장돼 있어요. 프로콘이 필요한 경우와 아닌 경우를 나눠 보면 명확하죠.
사야 하는 사람. TV 모드로 2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분이에요. 조이콘2는 분리 상태에서 그립감이 작아 장시간 사용하면 손바닥이 쥐어짜이는 느낌이 들거든요. 마리오카트 월드, 더 더스크블러드 같은 액션 게임에서 GL/GR 백버튼으로 입력을 분산하면 조작 정확도가 확 올라가요.
안 사도 되는 사람. 휴대 모드 위주로 짧게 플레이하는 분이에요. 조이콘2를 본체에 장착한 상태면 그립감이 꽤 괜찮아요. 포코피아처럼 빠른 조작이 필요 없는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라면 조이콘만으로 불편함이 거의 없죠.
한 가지 팁을 더하면, 조이콘2에도 GL/GR 버튼이 있지만 충전 그립에 장착했을 때만 사용 가능해요. 프로콘은 별도 그립 없이 GL/GR을 쓸 수 있다는 점이 편의성 차이의 핵심이에요.
예산별 추천 조합 — 오늘 하나만 고르세요
핵심을 세 줄로 압축하면 이래요.
- 본체만 산 직후라면 케이스+보호필름 3만원 세트부터 챙기세요. 서드파티 Hori 케이스(20,000원) + WAP 강화유리 필름(12,000원) 조합이 정품 세트보다 보호력이 높아요.
- 마리오카트 월드, 더 더스크블러드를 TV로 즐기려면 프로콘2(109,800원)를 1순위로 추가하세요. 스위치2 구매 가이드에서 본체 선택을 먼저 정리한 뒤 악세서리를 결정하면 예산 낭비가 줄어요.
- 다운로드 게임을 5개 이상 깔 계획이라면 microSD Express 256GB(62,080원)는 빠뜨리지 마세요. 기존 microSD와 호환이 안 되니 반드시 Express 규격인지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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